제가 지금까지 보았는데 이 닉을 보고 제대로 읽으시는 분은 딱 한분 봤습니다. 그 분은 나무라고 읽으셨습니다. 어째서 그 분만 다르게 읽는가? 예, 그 분은 불교신자였습니다. 그래서 당연히 나무라고 읽으셨고요. 이 정도면 대충 눈치채실 분도 있을 듯 하네요.
유래 자체는 나무아미타불(南無阿彌陀佛)입니다. 이것을 약간 비틀어서 나무아비(南無阿鼻:나무아미타불+아비규환?)이라 쓰다 너무 길어서 나무라 했더니, 이것을 南無라고는 아무도 못 알아보는 바(모두 木의 의미로만 보겠죠^^), 한자로만 쓰기 시작했습니다.
제가 불교 신자라던가, 그래서 이런 닉을 쓰는 것도 아니고,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저 단어의 느낌이 좋아서입니다. 뜻도 좋고, 느낌도 좋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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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을 달아 주세요!!
.. 냠. 맨 위에 南無≠나무 라고 되어 있어여.
하하 살다보면 그럴 수 있는 거지~
'나무'였군요 -_-; 뭐라고 읽어야 하는건지 애매했었는데;
eienEst// 예 그렇습니다. 저걸 뭐라 읽는지 아는 분은 제가 말했듯 딱 한분이었습니다. 그냥 알아서 잘 읽으시더군요~
이곳에 들를 때마다 어떻게 읽을까 애매했었는데;;;
앞으론 나무로 읽겠습니다.^^
코리// 예^^ 앞으론 그렇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~
제대로 읽고 있는 나는 무엇이냐.. ㅡㅡ;
에헤헤~(으쓱)
Kuroi// 그러니까 그런 경우는 드물다니깐요!!!
파티마// 뭘 그 정도 갖고 그리 으쓱해요~ 그쪽 동네로썬 당연하잖아요^^
나무관세음보살
ddudol// 그러나 정작 저는 불교 신자는 아닙니다^^ 나무아미타불...
난 그래도 남무!
hanzo// 그 말은 원래 발음으로 읽는게 정확합니다!!!!!!
원래 발음이 남무
hanzo// 발음은 나무
불교학교 다녔어도 '남무'라고 읽었음...^^;
어째 좀 불편한 발음이다 싶었네요
소금인형// 저는 불교 신자가 아니지만, 그냥 뜻이 마음에 들어서 쓰는 것이죠^^; 풀 닉네임이 나무아비(南無阿鼻)이기도 합니다.
南無는 산스크리트(인도 고어)에서 유래한 말을 한역한 것으로 나무로 발음하고요 나무를 줄여서 남으로 발음하기도 합니다. 南無妙法蓮華經(남묘호렌게쿄)나무의 뜻은 귀의(즉 몸과 마음으로 따름)한다는 뜻인데요~ 님~ 아비규환에 귀의는 절대 안되지요~ㅋ 묘호렌게쿄는 즉 나의 빛나는 생명과 타인의 빛나는 생명 우주의 일관된 법칙을 통틀어서 묘호렌게쿄라고 하는데 그것에 나무(귀의)한다는 뜻이예요~ 한국 SGI의 회원으로서 제가 알고 있는 정도만 알려주었어요~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래요~^^
namas를 범어보다는 산스크리스트 어 원래 뜻에 더 가깝게 생각한 것입니다.
굳이 맞추자면 "지옥이여 내게 오라"
음, 역시 삭막한 뜻이군요 ;